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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즈오카 맛집 산타나?
시즈오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단순히 관광지만 보는 것으론 아쉬울 거예요. 이 지역에는 후지산 못지않게 ‘입으로 기억되는 풍경’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바로 시즈오카의 로컬 음식이에요.
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할 곳은 시즈오카역 근처에 위치한 숨은 인기 맛집 ‘산타나(三田菜)’입니다. 이곳은 말 그대로 시즈오카의 명물 요리를 총집합한 식당이에요. 말고기, 모츠카레, 와사비, 해산물 등 다양한 지역 음식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어, 바쁜 일정 중에 한 끼로 ‘시즈오카를 먹는다’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곳이죠.
‘산타나(三田菜)’는 어디에 있을까?

산타나는 시즈오카역과 정말 가까운 곳에 있어요. 역 동관 ASTY라는 쇼핑몰 내부에 자리해 있는데요, 기차에서 내려 바로 들를 수 있을 정도의 거리라 이동 동선에 큰 부담이 없어요.
📍 위치 팁
시즈오카역 남쪽 출구 쪽으로 나가면 ASTY 쇼핑몰이 바로 보이고, 코인 락커와 편의점이 몰려 있는 구역 근처에 산타나가 위치해 있어요. 짐을 잠깐 보관해두고 가볍게 식사하기에도 딱 좋답니다. 특히 이동 중 식사 장소를 고민하는 분들께 아주 유용한 위치예요.
어떤 분위기의 가게일까?

산타나는 겉으로 보기엔 꽤 캐주얼한 식당이에요.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건 바로 시미즈 에스펄스(시즈오카의 프로 축구팀)의 유니폼! 이걸 보면 단번에 “아, 여긴 진짜 현지 로컬 맛집이구나” 싶을 거예요.
내부는 아담하지만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카운터석과 2~4인용 테이블이 적절히 섞여 있어서 혼자 가도 전혀 부담이 없어요. 실제로 일본 직장인, 시즈오카 시민들도 혼밥하러 자주 오는 곳이라서 혼자 여행 중인 분들에게도 적극 추천하고 싶은 분위기입니다.
✔️ 혼자서 조용히 식사하기도 좋고, 친구나 연인과 함께 둘러앉아 식사하기에도 부담 없는 공간이에요.
✔️ 실내에는 일본 전국의 특산 메뉴가 소개된 벽면 메뉴판이 인상적이에요. 보는 재미도 있고, 일본의 다양한 식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어요.
산타나의 대표 메뉴는?

메뉴가 정말 다양해서 고르기 어려울 수 있는데요, 처음 방문하신다면 다음의 3가지 메뉴를 꼭 체크해보세요. 이 세 가지가 바로 시즈오카 지역 특산 요리를 대표하는 메뉴들이에요.
1. 곱창 카레 + 참치회 정식 (カレーもつ & マグロ刺身定食)
이 메뉴는 시즈오카 지역 소울푸드 중 하나인 ‘모츠카레(곱창 카레)’와, 해산물로 유명한 시즈오카답게 ‘참치회’를 함께 제공하는 구성입니다. 단품으로도 자주 팔리는 두 가지가 하나의 세트로 묶여 있으니, 가성비 면에서나 지역 체험 면에서나 최적의 메뉴죠.
- 모츠카레는 말 그대로 곱창이 들어간 일본식 카레인데, 보통의 일본 카레보다 깊은 맛이 나고 곱창의 쫄깃한 식감이 특징이에요.
- 참치회는 도톰하게 썰려 나오는 생선이 매력인데요, 산도 좋고 비린내도 없어서 생선 초보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 된장국과 밥까지 나오는 정식 형태라 든든하고, 맛과 구성 모두 만족스러워요.
✔️ 특히 혼밥이지만 뭔가 제대로 먹고 싶은 날, 이 메뉴 하나면 여행의 피로가 싹 풀립니다.
2. 시즈오카식 바삭한 카라아게 정식
한국에서도 인기 많은 카라아게지만, 시즈오카식은 조금 특별합니다. 겉은 아주 바삭하게 튀기고, 속살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게 포인트에요. 특히 껍질까지 바삭하게 튀겨내어 그 식감이 정말 예술이에요.
- 아이와 함께 방문한 가족 여행객들에게도 아주 잘 어울리는 메뉴예요.
- 맥주 안주로도 정말 궁합이 잘 맞아서, 점심에 식사로 먹고 저녁엔 안주로 또 찾는 분들도 많대요!
3. 와사비 덮밥 & 생참치 정식
시즈오카는 일본에서도 와사비의 주산지로 유명해요. 그래서 산타나에서도 자연산 와사비를 갈아 넣은 와사비 덮밥(와사비동)이 인기 메뉴로 자리 잡고 있어요.
- 뚝뚝 썰어 올린 참치회 위에 간 와사비를 살짝 얹고 간장을 살짝 둘러 비비면, 톡 쏘는 와사비 향과 담백한 참치가 입 안에서 조화를 이룹니다.
- 처음엔 “와사비 덮밥이 별건가?” 싶다가도, 한 숟갈 뜨는 순간 코끝을 스치는 향이 정말 특별해요.
✔️ 와사비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무조건 추천!
✔️ 특이한 조합 같지만 은근히 중독성 있고, 담백한 식사를 원할 때 아주 좋습니다.
4. 말고기(바사시) 회 & 간장 절임 세트
시즈오카의 또 다른 특산물인 바사시(말고기 회) 도 이곳에서 즐길 수 있어요. 일본의 몇몇 지역에서만 먹는 이 메뉴는, 산지에서 먹을 때 신선도가 정말 다릅니다.
- 고기의 선홍색이 정말 아름답고, 얇게 저며 간장에 살짝 찍어 먹으면 그 부드러움에 놀라게 돼요.
- 처음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얇고 비리지 않아 부담 없이 도전해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 평소 육회나 타다끼 같은 음식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새로운 미식 경험이 될 수 있어요.
✔️ 술안주로도 궁합이 좋아, 지역 사케 한잔과 함께 즐기면 분위기 최고!
현지인들도 추천하는 이유는?

산타나가 현지에서 인기 있는 진짜 이유는 단순히 음식이 맛있어서만은 아니에요. 진짜 매력은 ‘시즈오카의 모든 걸 한곳에서 맛볼 수 있다’는 점이에요. 말고기(바사시), 와사비 절임, 지역 사케, 해산물 요리까지 다 갖춰져 있거든요.
✔️ 짧은 시간 안에 지역 특산 메뉴를 한 번에 경험하고 싶은 여행자에겐 이만한 선택이 없어요.
✔️ 여행 내내 ‘무엇을 먹어야 후회하지 않을까’ 고민할 필요 없이, 산타나 하나로 해결됩니다.
런치 타임이 핵심! 가성비 최강 세트메뉴

점심에 산타나를 방문한다면 런치 세트를 꼭 확인해보세요.
대부분 메뉴가 1,000엔 이하이면서도 밥 + 국 + 반찬 + 주메뉴 구성이 탄탄해서 만족도가 정말 높아요.
- 예를 들어 ‘모츠카레 & 참치회 정식’이나 ‘바사시 & 와사비덮밥 세트’는 인기 메뉴들을 하나로 묶어 구성해 두었기 때문에, 선택이 어려울 땐 런치 메뉴만 보고 고르면 실망할 일이 없어요.
- 무엇보다 빠른 회전율 덕분에 점심시간에도 웨이팅 없이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이 정말 편리하죠.
💡 TIP!
- 혼밥도 환영하는 분위기라 조용히 식사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안성맞춤
- 메뉴가 많아서 고민될 땐 카운터에 있는 사진 메뉴판을 활용하세요.
- 말차 소금, 고추 소스, 레몬즙 등 다양한 테이블 소스가 비치돼 있어 입맛 따라 조절할 수 있어요!
산타나가 사랑받는 진짜 이유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산타나는 시즈오카의 미식 샘플러예요.
기차역과도 가까워 일정 짤 때 동선이 너무 좋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혼자든, 둘이든, 단체든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죠.
이곳이 사랑받는 이유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아요.
- 시즈오카 특산물 총집합 (모츠카레, 참치, 바사시, 와사비 등)
- 시즈오카역 도보 1~2분 거리, 여행자 동선 최적화
- 혼밥도 OK, 회식도 OK – 아담하지만 자리 구성이 다양
- 런치 세트로 가성비 최고, 저녁 안주 메뉴도 알차게 구성
- 직원도 친절하고, 일본어가 익숙하지 않아도 메뉴 사진 & 간단한 영어 가능
그리고 시즈오카역 근처에는 가볼만한 곳이 많은데요. 아직 여행 계획을 완벽하게 정하지 못한 분들이 계시면 아래 기사를 참고하셔서 여행 계획 세워 보시기 바랍니다.
여행 마무리, 그리고 추천의 한마디
시즈오카를 여행하며 후지산을 보고, 역사 유적지를 돌아보는 것도 좋지만 진짜 그 지역을 기억하게 하는 건 ‘그곳의 맛’이에요.
산타나는 그런 의미에서 “시즈오카를 입안에 담는 경험”을 가능하게 해주는 곳이에요. 지역 특산물은 물론이고, 현지인들이 평소에 즐기는 음식까지 한 번에 접할 수 있어 시간이 부족한 여행자에게 최고의 선택이 되어줄 겁니다.
다음 여행지로 넘어가기 전, 또는 시즈오카에 도착해서 첫 식사를 고민할 때, 이곳 ‘산타나(三田菜)’에서 따뜻하고 든든한 한 끼 어떠세요?
혹시 다른 지역의 맛집 정보도 찾고 계신가요?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알려주세요! 여행, 한 끼도 놓치지 않게 도와드릴게요. 그리고 만약 시즈오카역 근처 가볼만한 곳이 궁금한 분들이 계시면 아래 기사를 참고하셔서 여행 계획 세워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산타나는 시즈오카역 산타나 FAQ
Q1. 산타나는 시즈오카역에서 얼마나 가까운가요?
정말 가까워요! 시즈오카역 남쪽 출구 쪽 ASTY 쇼핑몰 안에 바로 위치해 있어서, 기차에서 내려 2~3분이면 도착해요.
여행 중 짐을 잠깐 맡기고 바로 식사하기도 딱 좋고, 이동 동선에 방해되지 않아서 여행 초반이나 마무리 식사로도 추천해요.
Q2. 혼자 가도 괜찮은 분위기인가요?
네, 전혀 부담 없어요! 카운터석이 잘 갖춰져 있고 혼밥하는 현지인도 많아서
혼자 조용히 식사하거나 이동 중 간단히 들르기에도 좋아요.
직장인들, 여행자들이 혼자 많이 오는 곳이라 눈치 볼 일도 전혀 없답니다.
Q3. 산타나에서 꼭 먹어야 할 메뉴는 뭐예요?
첫 방문이라면 ‘모츠카레 + 참치회 정식’이 최고예요. 곱창 카레의 깊은 맛과 신선한 참치회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세트로, 시즈오카 지역 맛을 한 접시에 담은 대표 메뉴랍니다. 이 외에도 와사비덮밥, 바사시(말고기회)도 인기예요!
Q4. 영어 메뉴판이나 사진 메뉴는 준비되어 있나요?
네, 있어요! 메뉴판에 사진이 큼직하게 나와 있어서 일본어 몰라도 고르기 쉬워요. 직원분도 간단한 영어는 가능해서 비일본어 사용자도 전혀 불편 없이 주문할 수 있어요.
Q5. 산타나는 런치, 디너 중 언제 가는 게 좋아요?
런치 타임이 가장 가성비 좋아요!
1,000엔 전후의 세트 메뉴가 정말 알차고 구성이 탄탄해서 적은 예산으로 제대로 된 한 끼를 즐기기에 최적이에요.
물론 저녁에는 사케와 함께 안주류 메뉴가 더 다양해지니 분위기 있게 식사하고 싶다면 저녁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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