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설날 완도 가족 여행 코스 추천!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함께 즐기는 완도 가볼만한 곳 총정리

설날 완도 가족 여행 코스 추천! 아이부터 할머니까지 함께 즐기는 완도 가볼만한 곳 총정리

작성자 이동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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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 가볼만한 곳 BEST 5

할머니부터 초등학생 아이까지 함께 웃는 곳, 완도 여행 어딜 갈지 고민하고 있죠?

설날, 유난히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고 정이 넘치는 풍경 속에서 우리는 종종 “이번엔 어디 가볼까?”라는 고민을 하게 됩니다. 고향에 머무는 것도 좋지만, 가족 모두가 함께 걸으며 나누는 특별한 하루는 그 자체로 큰 선물이 되곤 하죠.

이번 여행지는 전남 남쪽 끝자락, 파란 바다와 푸른 숲이 어우러지는 완도입니다. 특히 세대가 다양한 가족이 함께 이동해야 하는 명절 여행이라면, 아이들의 호기심도 채워주고 어른들의 여유도 담을 수 있는 완도만한 곳이 없을지 몰라요.

이번 설날, 중학생부터 유치원생, 그리고 어르신까지 총출동하는 가족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을 위해, 1인당 예산 25,000원으로도 충분히 가능한 완도 가볼만한 곳 소개 후 가족 여행 코스까지 소개해 드릴게요!

1. 자연이 말을 거는 바다의 길, 신지명사십리해변

완도 가볼만한 곳: 1. 자연이 말을 거는 바다의 길, 신지명사십리해변

여행의 시작은 언제나 여백이 많은 공간이면 좋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고, 넓게 펼쳐진 공간에 잠시라도 설 명절의 분주함을 내려놓을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 충분하니까요.

신지명사십리해수욕장은 겨울에도 아름답습니다. 하얀 파도가 간헐적으로 밀려들고, 발자국만 남은 모래 위를 아이들이 뛰어다닐 수 있는 이곳은 자연스레 가족의 중심을 잇는 무대가 되어줍니다.

아직 한기가 남은 2월의 해변은 그 자체로 조용하고 잔잔한 정취를 자아냅니다. 카페에서 테이크아웃한 따뜻한 커피 한 잔을 손에 쥐고, 모래사장 가장자리에 앉아 파도 소리를 듣는 것만으로도 여행이 시작된다는 느낌을 받게 되죠. 아이들에게는 소라껍데기 줍기나 조약돌 놀이가, 어른들에겐 고요한 시간 속 사색이 어우러집니다.

2. 완도타워에서 내려다보는 설날의 풍경

완도 가볼만한 곳: 2. 완도타워에서 내려다보는 설날의 풍경

겨울의 해안도시 풍경은 종종 차가운 빛으로 기억되지만, 완도타워에 오르면 그런 고정관념이 사라집니다. 설 연휴에 가족들과 찾은 이 전망대는 말 그대로 ‘완도 전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공간이죠.

완도의 다도해 바다와 크고 작은 섬들, 그 사이를 유영하는 고깃배들까지 조용히 내려다보는 그 순간, 왠지 모르게 마음도 정리되는 기분이 듭니다.

무엇보다 타워까지는 차로 바로 올라갈 수 있어, 어르신이나 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라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에요. 전망대 안에는 완도의 대표 특산물과 역사를 소개하는 소형 전시관도 있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도 충분하죠.

입장료도 어른 2,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부담이 없고, 전망대 내부는 포토존과 안내 영상, 그리고 따뜻한 실내 공간으로 구성돼 있어 겨울 바람을 피해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3. 완도수목원, 느리게 걷는 겨울 숲의 매력

완도 가볼만한 곳: 2. 완도타워에서 내려다보는 설날의 풍경

설날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천천히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완도수목원만한 장소가 없습니다. 겨울 숲은 초록이 많지는 않지만, 그 대신 적막 속에서 나무가 들려주는 숨소리에 더 귀를 기울이게 되죠.

이곳은 유아부터 노년층까지 모두에게 열린 공간입니다. 길은 완만하게 정비되어 있고, 쉼터도 군데군데 배치되어 있어 아이가 갑자기 지치거나, 어르신이 잠깐 앉아 쉬고 싶을 때도 걱정이 없죠.

숲을 걷다 보면 아이들이 묻습니다. “이건 무슨 나무야?”, “겨울에도 나뭇잎이 있어?” 그 물음에 정답을 몰라도 괜찮아요. 함께 책자 하나 들고 걷다 보면 자연스레 이야기꽃이 피어나니까요.

입장료는 어른 기준 1,000원, 어린이는 무료, 자연 속에서 한 시간쯤 여유롭게 머물기엔 너무나 합리적인 가격입니다.
직접 싸온 간단한 간식을 벤치에서 함께 나눠 먹는 순간도, 오랜만에 모인 가족에게는 잊지 못할 풍경으로 남겠죠.

4. 바다와 과학, 교육의 만남 – 완도 해양생물전시관

완도 가볼만한 곳: : 4. 바다와 과학, 교육의 만남 – 완도 해양생물전시관

아이들이 지루해할까 걱정이라면, 자연과 교육이 함께하는 실내 공간이 필요하죠. 바로 그럴 때 좋은 곳이 완도 해조류센터 내 해양생물전시관입니다.

이곳은 완도의 대표 특산물인 미역, 다시마 등의 해조류와 더불어 다양한 해양생물을 테마로 구성된 실내 전시 공간이에요. 단순한 박물관이 아닌,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된 공간이라서 유치원생부터 중학생까지 고루 흥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조명 아래 펼쳐진 작은 수조, 관찰용 영상, 바닷속 생물을 소개하는 인터랙티브 콘텐츠까지, “바다에도 이런 생물이 있어?”라며 아이들이 눈을 반짝이는 순간을 직접 마주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입장료가 무료라는 점은 부모님들에게 최고의 선물! 비가 오거나 추운 날씨에도 걱정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겨울철 가족 나들이 필수 코스입니다.

5. 역사와 바다가 만나는 곳, 청해진 유적지에서 느리게 배우는 시간

완도 가볼만한 곳: : 5. 역사와 바다가 만나는 곳, 청해진 유적지에서 느리게 배우는 시간

완도라는 이름을 들으면 떠오르는 인물이 있죠. 바로 해상왕 장보고. 그가 실제로 터를 잡았던 곳이 바로 이곳, 청해진 유적지입니다.

설날, 가족과 함께 이곳을 걷다 보면 역사책 속 이야기들이 현실로 다가오는 느낌이 들어요. 아이들에게는 “여기가 예전에 우리나라 해양 무역을 이끌던 곳이야”라고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단순한 산책이 아닌 ‘살아 있는 역사 수업’이 되죠.

넓은 잔디 광장과 복원된 청해진 성벽, 그리고 간단한 전시실이 함께 있어서 중1, 중2 아이들은 물론이고, 초등학생도 “이게 뭘까?” 하며 흥미를 느낄 수 있어요.

무엇보다 전 구역 무료 입장이라는 점이 큰 장점. 대가족이 함께 둘러보기에 경제적이고, 주차장도 잘 마련돼 있어 이동도 편해요.

산책은 약 30~40분이면 충분하고, 주변 경관이 고요하고 깨끗해서 할머니나 이모, 이모부와 함께 산책하며 이야기 나누기 딱 좋은 분위기예요.

요란하지 않고 차분한 역사 공간이라는 점에서 ‘설날 분위기’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명소입니다.

하루를 연결하는 완도 여행 루트, 이렇게 다녀오면 좋아요!

하루를 연결하는 완도 여행 루트, 이렇게 다녀오면 좋아요!

가족 모두가 함께 움직이려면 이동 동선이 간결하고, 이동 시간도 짧아야 하죠. 완도의 주요 관광지는 차로 대부분 10~20분 거리라서 이동 자체가 지치지 않고 여유롭습니다.

다음은 설날 당일 혹은 연휴 중 하루를 온전히 완도에서 보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추천 루트예요.

🕘 오전 일정 (09:30~12:00)

신지명사십리해변에서 가볍게 산책하며 바다 공기 마시기 →
완도타워로 이동해 전망 감상 & 가족사진 한 컷!

✔ 이 시간대엔 사람이 많지 않아 해변에서 조용히 시작하기 좋아요.
✔ 완도타워는 10시 이후 방문하면 햇살이 좋아 전망이 더 멋져요.

🍱 점심 식사 (12:00~13:00)

가족끼리 집에서 명절 음식 드신 후 나오는 일정이라면 굿!
밖에서 먹을 경우에는 완도 시내 근처 지역 식당 활용 (글 요청 시 제외하신 부분이지만 위치는 많아요!)

🕐 오후 일정 (13:30~17:00)

완도수목원 산책하며 피로 풀기 →
해양생물전시관에서 아이들과 체험 →
시간 여유 있으면 청해진 유적지에서 마무리

✔ 수목원은 걷기 좋을 때 가볍게, 해양생물전시관은 추운 날 실내 코스로 대체 가능
✔ 청해진 유적지는 오후 늦게 가면 더 조용해서, 하루 마무리에 딱 좋아요

실제 예산 정리

항목금액 (1인 기준)
완도타워 입장료2,000원
완도수목원 입장료1,000원 (어른), 무료 (어린이)
해양생물전시관무료
청해진 유적지무료
기타 (주차비, 간식 등)약 3,000원
총합최대 6,000원 미만!

✔ 가족끼리 식사는 따로 하시는 일정이라면, 1인당 25,000원 예산으로도 넉넉하게 하루를 다녀올 수 있어요.

✔ 아이들이 좋아할 간식용 떡볶이나 붕어빵 정도만 더해도 부담 없는 금액대죠.

마무리하며 – 설날 가족 여행지, 완도만한 곳이 또 있을까요?

여행지마다 매력이 다르지만, 가족 모두가 함께 가는 여행은 특별한 기준이 필요하죠. 어르신이 무리 없이 이동할 수 있어야 하고,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아야 하며, 무엇보다 ‘모두가 웃는 시간’이 담겨야 하니까요.

완도는 그 조건을 조용히, 그러나 확실하게 채워주는 곳이었습니다. 넓은 해변과 전망대, 숲과 역사, 그리고 바다. 그 어느 것 하나 거창하지 않지만, 그래서 더 따뜻한 여행이었어요.

설날이라는 특별한 시간에, 가족과 함께 걷고 웃고 이야기 나누는 하루. 올해는 완도에서 그 하루를 선물처럼 만들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완도 가볼만한 곳 FAQ

Q1. 설날에 완도 가족 여행하면 날씨 때문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요?

완도는 비교적 온화한 남해안 지역이라 설날에도 야외 활동이 무리 없어요. 실내 전시관이나 수목원 등 날씨에 상관없이 다닐 수 있는 장소들도 함께 포함돼 있어 걱정 없답니다.

Q2. 아이들과 함께 다녀오기 무리 없는 코스인가요?

전부 차로 이동 가능한 거리(10~20분 내외)이고, 수목원이나 전망대, 박물관도 어린이를 배려한 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요.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구성이에요.

Q3. 주차는 편리한가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완도 가볼만한 곳은 관광지라 대부분 무료 주차장을 갖추고 있어서 대가족 차량도 문제 없이 이용 가능합니다. 전시관, 수목원, 유적지 모두 넉넉한 공간이 있어요.

Q4. 완도 여행지 입장료나 비용은 얼마나 드나요?

완도타워(2,000원), 수목원(1,000원), 그 외 대부분 무료예요. 교통비와 간단한 간식 비용까지 포함해도 1인당 25,000원 이하로 충분히 하루 여행 가능합니다.

Q5. 완도 여행 시 점심 식사는 어떻게 해결하나요?

설날이라면 가족끼리 집에서 식사 후 나들이 일정으로 짜는 걸 추천드려요. 외식이 필요할 경우엔 완도 시내에 다양한 식당이 밀집해 있어 찾기 어렵지 않답니다.

출처: 게티 이미지, 네이버 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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