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25일, 오키나와 북부에 이색적인 테마파크가 문을 연다. 이름은 ‘JUNGLIA OKINAWA(정글리아 오키나와)’. 이름처럼 이곳은 정글의 생동감과 자연의 원형을 테마로 한 공간으로, 기존의 인공적인 놀이공원과는 완전히 다른 경험을 선사한다.
자연 지형과 식생을 최대한 살린 공간 설계, 다양한 체험형 어트랙션, 그리고 현지 문화를 반영한 콘텐츠 구성까지—정글리아는 단순한 놀이공간이 아닌 자연과 교감하는 복합형 힐링 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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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과 정글을 하루에, 오키나와 신개념 코스

위치 또한 매력적이다. 오키나와 대표 명소인 추라우미 수족관에서 차량으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해, 하루 일정으로 수족관과 정글리아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오전에는 바닷속 세계를 관람하고, 오후에는 울창한 정글 속에서 체험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북부 종합 여행 코스로 손색이 없다.
바다와 숲, 수중과 육지라는 상반된 환경을 하나의 여행으로 엮어낼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인상적이다.
자연을 기반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가 가득

정글리아의 어트랙션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서 직접 몸으로 체험하며 배우는 방식이 중심이다. 아이들을 위한 생태탐방존, 숲속 트레킹 코스, 짜릿한 스카이워크, 휴식 중심의 조용한 자연 쉼터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어,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획됐다.
자연 환경을 거스르지 않고, 그 안에서 새로운 놀이의 가능성을 찾는다는 점에서 자연 친화형 테마파크의 미래적인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현지 식재료로 완성된 ‘정글 속 다이닝’

테마파크에서의 식사도 이곳에선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정글리아 내 레스토랑에서는 오키나와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제공한다.
자연 뷰를 감상하며 즐기는 신선한 요리는 단순한 끼니를 넘어서, 오키나와의 식문화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순간으로 바뀐다.
정글을 바라보며 식사한다는 상상, 이제 현실이 된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를 위한 복합 힐링 공간

정글리아는 모든 세대를 위한 공간이다. 아이들은 자연을 배우고, 부모는 함께 걸으며 대화를 나누고, 어르신들도 편히 쉬어갈 수 있는 배려가 곳곳에 녹아 있다.
유아 동반 가족, 커플 여행자, 시니어 여행객까지 모두에게 열린 자연형 테마파크. 오키나와에서 누구나 환영받는 공간이 바로 이곳이다.
특히 무분별한 상업 시설 없이, 자연을 해치지 않고 조화롭게 만들어졌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오픈 전부터 예약 문의 쇄도… 지금이 적기

현재 정글리아 티켓은 공식 예약 사이트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여름 방학과 연휴를 앞두고 빠르게 마감되는 일정도 생기고 있다.
북부 숙소와 연계하여 일정을 계획하는 관광객이 늘고 있어, 방문을 고려 중이라면 서둘러 일정을 잡는 것이 좋겠다.
특히 가족 단위 관광객, 여유 있는 자연 여행을 원하는 중장년층에게도 여행 만족도가 높은 여름 신상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여행의 의미를 바꾸는 공간, 정글리아에서의 하루

오키나와는 더 이상 ‘바다만 있는 섬’이 아니다. ‘JUNGLIA OKINAWA’는 정글이라는 새로운 자연의 얼굴을 통해, 오키나와의 매력을 확장시키는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자연과 인간, 체험과 쉼, 배움과 놀이가 하나로 엮인 이 공간은 앞으로도 오키나와 북부 여행의 핵심 거점이 될 것이다.
올여름, 오키나와로 떠날 계획이 있다면 새로운 지도를 그려보자. 정글리아라는 이름의 초록빛 유토피아가 그 여정의 전환점이 되어줄 것이다.
여행 정보 요약

- 정식 오픈일: 2025년 7월 25일
- 장소: 일본 오키나와현 북부 (추라우미 수족관 인근, 차량 30분)
- 운영주체: 오키나와관광컨벤션뷰로
- 주요 콘텐츠: 자연 어트랙션, 생태 체험, 지역 음식 레스토랑, 가족형 프로그램 등
- 티켓 구매: 공식 예약 사이트 사전 예매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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