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만을 위한 휴가는 이제 그만. 이제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름 여행이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고 있다. 경상북도 구미시에서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펼쳐지는 ‘2025 대한민국 펫캉스‘는 이 흐름을 반영한 전국 규모의 반려동물 여름 축제다.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웃고, 배우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올인원 반려문화 페스티벌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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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과 동물을 위한 대한민국 펫캉스

펫캉스(Petcance)는 단순한 전시회나 홍보 행사를 넘어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를 위한 여름 쉼표 같은 축제다. 1500만 반려인 시대를 맞아, 더 나은 반려문화를 고민해온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함께 후원하고, (사)한국마이스진흥재단이 운영을 맡았다. 올해 축제는 구미 산동읍 첨단기업1로 49 일대에서 열리며, 무료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아지나 고양이뿐만 아니라 파충류, 양서류 등 다양한 반려동물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 ‘모두를 위한 반려 축제’라는 말이 결코 과장이 아니다.
무대에서 즐기고, 클래스에서 배우고

‘펫캉스’는 체험과 참여가 살아 있는 축제다. 메인 무대에서는 개막식과 토크콘서트, 반려동물 스포츠댄스, 인플루언서 팬미팅, 커플 펫션쇼 등이 진행돼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펫 크리에이티브 콘텐츠가 한자리에 모인 셈이다.
또한,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원데이 클래스와 실용적인 생활 교육도 준비되어 있어 유익함까지 겸비했다. 놀이와 배움이 공존하는 구성은, 이 축제가 단순한 여름 이벤트가 아니라는 걸 보여준다.
반려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나다

펫캉스는 체험뿐 아니라, 반려동물 산업을 총망라한 전시 공간도 마련돼 있다. ‘펫산업관’과 ‘펫캉스존’에서는 반려동물 용품, 여행 콘텐츠, 생활 아이템까지 다양한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평소 온라인으로만 보던 인기 브랜드와 직접 상담하고 시연하는 기회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행동교정, 미용, 건강 상담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전문 상담존이 운영되며, 반려생활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현장에서 풀어낼 수 있다. 함께 사는 방법에 대한 솔직한 대화가 가능한 공간이기도 하다.
손에 잡히는 체험부터 감동의 메시지까지

눈으로만 보는 축제는 지루하다. 이곳에서는 손으로 만들고, 몸으로 느끼는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반려동물 어질리티 체험과 대회, 응급키트 만들기, 펫 아로마 마사지, 반려동물 간식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다.
이외에도 숏폼 영상 공모전, 반려여행 패키지 연계 이벤트, 온라인 참여형 SNS 캠페인까지 다채로운 참여 기회가 마련되어 있어, 축제는 행사장을 넘어 온라인까지 확장된다.
무엇보다도 이 축제가 의미 있는 이유는, 유기동물 입양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기 때문. 즐거움과 더불어 사회적 가치와 공감까지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는 것이다.
놓치지 말아야 할 축제 정보

- 축제명: 2025 대한민국 펫캉스
- 일정: 2025.07.25(금) ~ 07.27(일)
- 장소: 경북 구미시 산동읍 첨단기업1로 49
- 입장료: 무료
- 주최·후원: 경상북도, 구미시
- 주관: (사)한국마이스진흥재단
- 문의: 053-567-4497
- 인스타그램: @korea_petcance
반려동물과 떠나는 첫 여행, 구미에서 시작해요

누군가에겐 반려동물과의 외출조차 작은 모험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 여름, 펫캉스는 두려움 대신 설렘을, 불편함 대신 배려를 채워주는 공간이 되어줄 거예요.
혼자가 아닌 함께하는 여름,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반려문화의 변화. 올해 여름휴가의 새로운 이름은 ‘대한민국 펫캉스’입니다. 당신의 소중한 친구와 함께, 그 특별한 여름의 추억을 구미에서 시작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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